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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서울재즈페스티벌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5/31(금) ~ 6/2(일)까지 단, 3일 동안 진행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와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의 공연 놓치지 마시고, 축제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별로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이 다르므로, 아래 출연 정보 참조 하시고 선택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6월 2일(일) 공연 해외 아티스트
☑️ Lauv w/ Special Guests
- 다이나믹한 퍼포먼스와 감성적 음악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이며, 유일하게 5/31(금) 및 6/2(일) 두 번 공연을 하는 아티스트입니다.
☑️ Gipsy Kings featuring Nicolas Reyes
- 전통 플라멩코 리듬에 현대적 팝 선율을 가미한 프랑스 월드 뮤직 그룹 / 남미의 정열적인 스타일과 엄청난 빠르기의 연주 그리고 7대의 기타가 빚어내는 화려한 선율 등으로 그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John Scofield Trio
- 재즈의 선구자이자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존 스코필드, 모던재즈 드러머 빌 스튜어트, 베이시스트 비센테 아처가 함께하는 트리오입니다.
☑️ Lianne La Havas
- 7년 만의 내한, 네오 소울, 재즈, 알앤비 등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싱어송라이터 / 2017년 서울재즈페스티벌을 통해 첫 내한을 한 리앤 라 하바스가 7년 만에 선보이는 무대인 만큼 그녀의 진심이 담긴 라이브가 기대됩니다.
☑️ Jeremy Zucker
- 천재적인 프로듀서 겸 감성 싱어송라이터 / 2015년 데뷔한 탄탄하게 응집된 사운드와 진정성 있는 가사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 Tom Grennan
- 파워풀한 보이스의 폭발적 가창력, 영국 싱어송라이터 / 축구선수로 활동을 하던 중 사고로 인한 수술 후유증으로 선수 생활을 접고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통기타 하나로 영국 펍을 전전하며 공연을 하던 그는 인세니티 레코즈(Insanity Records) 관계자의 눈에 띄어 계약을 하고 본격적인 뮤지션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 Cory Wong
- 펑키한 연주와 뛰어난 퍼포먼스,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 / 아버지로부터 클래식 록과 재즈를 접한 후, 밴드에 매료되어 기타와 베이스 레슨을 받으며 펑크 록 밴드를 시작했습니다.
☑️ Cautious Clay
- 시적 가사로 거침없고 솔직하게 담아내는 자기 성찰의 음악을 보여주는 아티스트 / R&B, 힙합, 실험적인 사운드와 소울풀한 보컬과의 독특한 조합으로 곡에 몰입감을 더합니다.
☑️ Alexander 23
- 장르 불문 천재적 프로듀싱 능력을 지닌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 2019년 싱글 ‘Dirty AF1s’으로 활동을 시작해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첫 EP [I'm Sorry I Love You]로 공식 데뷔를 했습니다.
☑️ Etham
- 사랑스러운 음색, 뛰어난 가창력의 감성 싱어송라이터 /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이담(Etham)은 감성적인 곡들을 통해 그의 내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7년 첫 싱글 ‘Better Now’ 발매 후 꾸준히 싱글을 발표하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6월 2일(일) 공연 국내 뮤지션
☑️ 장기하(Chang Kiha)
- 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독보적인 아티스트 / 동시대 음악적 감수성에 독창적인 장르를 형성하는 장기하는 2008년 솔로로 발표한 싱글 ‘싸구려 커피’로 청년 세대의 사회적∙개인적 상황을 대변하며 유례없는 사랑과 주목을 받았습니다.
☑️ 자이언티(Zion.T)
- 자신만의 결로 풀어내는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독자적 영역을 구축한 아티스트 / 2011년 데뷔한 자이언티는 한국의 대중음악계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점차 독창적인 싱어송라이터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습니다.
☑️ 권진아(Kwon Jin Ah)
- 짙은 음색과 깊은 서정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 청아한 음색과 깊은 감성, 장르를 불문하고 매번 최대치를 끌어올리는 호소력 짙은 보컬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 하현상(Ha Hyun Sang)
- 섬세한 미성으로 진실한 낭만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 2019년에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해 4인조 그룹 ‘호피폴라’를 결성했고, 우승을 차지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 이진아(LEE JIN AH)
- 대체 불가 음색, 팝재즈의 영역을 넓혀가는 싱어송라이터 / 팝, R&B, 힙합, 발라드부터 일렉트로닉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 정동환(JeongDongHwan and Funk Messengers)
- 재즈와 펑크 기반의 신선한 사운드와 퍼포먼스의 향연 /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 인정받은 멜로망스의 멤버 정동환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데뷔 전 ‘자라섬 국제재즈콩쿠르’에서 대상과 베스트 솔로이스트상을 받았습니다.
☑️ 92914
- 잔잔한 설렘을 안겨주는 로파이(Lo-fi) 사운드의 인디 듀오 / 권주평, 이준기로 구성된 인디 듀오로, 2021년 첫 EP 앨범 [Sunset]으로 데뷔해 인디 록과 팝의 독특한 조화를 이뤄내며 특유의 로파이(Lo-fi) 사운드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 홍진호퀸텟(Hongjinho Quintet)
- 이국적이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일 첼리스트 ‘홍진호’, 피아니스트 ‘최문석’, 기타리스트 ‘소상규’, 퍼커셔니스트 ‘렉토 루즈’, 베이시스트 ‘김유성’으로 구성된 퀸텟 입니다.
☑️ 스카재즈유닛(The Ska Jazz Unit)
- 탄탄한 연주력으로 선보이는 신나는 무대, 스카와 재즈의 절묘한 조화 / 한국 재즈 씬에서 주목받는 젊은 연주자 8명이 모여 결성된 스카 재즈 밴드입니다.
공연장 오시는 길!
☑️ 지하철 8호선 - 몽촌토성역 1번 출구
☑️ 지하철 5호선 -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
☑️ 지하철 9호선 -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 한성백제역 2번 출구
